뭉치의 성장일기

뭉치야 옥상이 좋아?

안녕하세요! 뭉치엄마 느리입니다!

 

요즘 뭉치는 그 어떤 공간 보다 옥상을 정말 좋아해요 

저희 건물 옥상에 마른 풀이 있는 작은 화단이 있어요. 

거기가 바로 뭉치의 최애 공간! 휴식처 랍니다 ㅎㅎ

 

왜 고슴도치도 자기새끼는 예쁘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뭉치가 옥상에서 찍은 사진들을 보면 

허어어얼  완전 애견 모델 화보 그자체 인거있죠? ㅋㅋㅋ 

 

 

그럼 대망의 사진 보여드릴께요 

 

 

꺄!!!!! 보이시죠 저희아들 박뭉치 잘생긴거 

 

진짜 요즘은 뭉치 저 바람 느끼는 표정 볼려고 옥상을 간다니까요 ㅎㅎ

 

오늘은 뭉치가 저희 가족이 된지 4년된 날이에요. 

특별할것 없는 마니느리 부부 일상의  매일 매일 웃음과 특별함을 안겨주는 뭉치야 

엄마 아빠 가족이 되어주어서 너무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뭉치 이야기와 사진들 많이 많이 올릴께요 

 

마지막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뭉치사진 올리면서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