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내돈내산 솔직후기로 찾아온
느리입니다!
꼭 필요한 제품인가? 대체할 제품은 없는가?
느리와 아이패드 에어 4 구매후 애플펜슬이 필요한지?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둘이서 신혼살림 장만하고 이제 슬슬 정상궤도에 올라온 시점에 작은 제품하나에 15만원이나 하는 거금을 들인다는게 쉽지 않은 선택이었습니다.
비교 대상이었던 짭플펜슬도 팜리젝션과 틸트 기능이 충실히 구현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이자, 구매결정에 큰 요소가 되었던 '무선충전'기능입니다.
애플펜슬 2세대는 기기 우측에 '찰싹'하고 달아붙어선 연결 및 충전이 자동으로 되는 반면, 짭플펜슬은 충전은 케이블을 통한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까짓꺼~ 그냥 충전하는게 큰 문제냐 하실분들도 있겠지만, 저희에겐 큰 단점으로 작용했습니다.
애플펜슬 2세대 개봉기 지금 시작합니다
역시 깔끔한 외관이 역시....애플....♥
상자를 열면 제일먼저 제품 설명서와 보증서가 있는데 사실 .. 저와 여러분이 제일 궁금한건 본체아닌가요? ㅎㅎ
바로 본체로 들어가볼께요!
애플펜슬 1세대와 2세대 차이점을 비교해 드릴께요.
위의 사진을 보기 편하게 표로 정리해 보았어요
애플펜슬 1세대 | 애플펜슬 2세대 | |
길이 | 175.77mm | 166mm |
지름 | 8.9mm | |
무게 | 20.7g | |
충전방식 | 8핀단자 | 무선충전 |
가격 | 119,000 | 165,000 |
마니는 아이패드프로5세대 + 애플펜슬 2세대
느리는 아이패드 에어 4 + 애플펜슬 2세대
조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희는 1세대 펜슬도 써본 사람들로서 2세대가 정말 편하다는걸 몸소 느끼고 있어요
제일큰건 진짜 충전 방식이 무선으로 바뀐게 신의 한수 라고 느끼고 있답니다 ㅎㅎ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패드 에어 4 솔직후기도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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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애플펜슬 2세대 솔직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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